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이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마다
npx create-next-app
하고 다른 라이브러리 설치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은데?
개인적으로 자주쓰는 세팅을 미리 만들어서 명령어 한줄로 설치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주 사용할것 같은 구성은 아래와 같다.
보일러 플레이트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 적는 코드, 수정 없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를 의미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npx create-react-app
이나 npx create-next-app
, npm i zustand
npm i prettier
등등을 반복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미리 수행해서 하나의 템플릿(boiler plate) 으로 만들어 놓으면, 초기 세팅 시간을 크게 단축 시킬것이다.
여러 블로그을 검색해본 끝에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 방법은 엄청 간단하지만 .git 폴더를 삭제하는 과정이 추가되어 귀찮을 수 있다.
1gh repo create <new-repo-name> --template="<link-to-template-repo>" 2# OR 3gh repo create <new-repo-name> --template="<owner/template-repo>"
위의 명령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참고
npm i
를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npm에 배포한다.npx create-next-boilerplate
명령어로 설치한다.create-next-app
처럼 CLI 기반에서 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boiler plate를 만들고 npm에 배포한다.네 번째 방법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기술을 선택해서 boiler plate를 생성하면 범용성이 더 좋아지고 유지 보수하기에도 쉽다. 하지만 패키지의 버전 의존성등 생각해야할 것이 많아지고 구현하기 어렵고 오래걸릴 것이다. 일단 세 번째 방법으로 구현하고, 추후에 네 번째 방법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자세한 구현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